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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송악산

'악'하고 외치면 마음이 '탁'트여요

탁트인 바다를 따라 걷는 평온한 ‘산책길‘ ‘마라도’ 와 ‘가파도’ 가 닿을 듯 말 듯 일본이 남긴 전쟁의 상처 ‘진지동굴’ 바로알기

남녀노소 오르기 좋아요
 
산방산에서 서남쪽으로 크고 작은 봉우리들이 모여 바다를 굽어보는 산이 하나 있어요. 바로 '송악산'! 봉긋하게 솟은 산방산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송악산은 얼핏 보기에는 산이라기 보다는 커다란 언덕같아 보여요. 실제로도 송악산을 오르는 산책길은 어린아이부터 나이든 어르신들까지 힘든 것 없이 쉬엄쉬엄 오르기 쉽게 평탄하고 잘 다듬어져 있어요. 특히, 송악산의 단면이 나있는 해안을 따라오르는 산책길은 한순간도 놓치기 싫은 풍경을 보여주어 산책길이 지루할 틈이 없죠.
'섬'과 '섬'사이
 
송악산의 정상에 서면 나도 모르게 감탄사를 토해낼지도 몰라요. 최남단의 마라도와 가파도, 형제섬, 우뚝 솟은 산방산, 드넓은 한라산, 그리고 한없이 펼쳐진 태평양이 한눈에 들어오기 때문이에요. 게다가 해안절벽의 끝에서 보이는 가파도와 마라도는 마치 손을 뻗치면 닿을 것 처럼 가까워 보여요.종종 마라도와 가파도로 들어가는 유람선들이 송악산 주변으로 지나가니 반갑게 손흔들며 인사해주는 것 어때요?!
송악산에 남겨진 아픈 흔적
 
송악산의 해안절벽에는 너비 3-4m, 길이 20m에 이르는 15개의 인공동굴이 뻥뻥뚫려 있는데,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군이 어뢰정을 숨겨놓고 연합군의 공격에 대비하기위해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진지동굴이에요. 바다를 향해 뚫려있는 동굴들은 아름다움과 함께 제주사람들의 아픈 역사까지 고스란히 담고 있는 역사의 생채기죠. 제주를 사랑하는 여행자라면 이런 아픔도 한번쯤 들여다보고 관심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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