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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김경숙 해바라기 농장

해바라기와의 추억

어릴 적 집 앞에서 놀 때면 늘 큰 키의 해바라기가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호기심이 가득했던 나는 해바라기를 만져보기도 하고 씨앗을 빼먹기도 하면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그런 의미에서 해바라기는 내겐 추억의 향수 같은 존재이다. 오일장에 들릴 때면 한 손에는 엄마손 한 손에는 핫도그를 잡고 시장을 따라나서던 어릴 적 내 모습이 떠오르는 것처럼 기분 좋은 추억을 떠올리게 해준다.

추억이 떠오르는 장소
 
제주에도 이런 추억의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해바라기 농장이 있다. 이곳은 김경숙해바라기 농장으로 김경숙 씨 부부가 일궈놓은 개인농장이다. 전원일기가 떠오르는 초가지붕을 얹힌 정자와 겉보기에 다소 투박해 보이는 농장 곳곳의 시설들은 어린 시절 보고 자랐던 시골의 모습을 그대로 빼닮았다.
이곳에선 나도 사진작가
 
이곳은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해서 사진을 찍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 곳곳에서 웨딩 스냅사진을 찍는 신혼부부의 모습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또 이곳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2 모작을 하는 농장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순차적으로 해바라기를 볼 수 있어 언제든 핸드폰과 카메라만 챙겨가면 인생 샷을 담을 수 있다.
소소한 재미가 가득
 
이곳에는 해바라기 외에도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오는 추억의 명곡들과 농장이 한눈에 보이는 구름다리, 방생해서 키우는 제주도 토종닭과 다양한 포토존 등이 곳곳에 위치해 있어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여름의 시작은 해바라기와 함께
 
유채꽃이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이라면 제주 여름의 시작은 해바라기가 알린다고 한다. 초여름 노랗게 만개한 해바라기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푸르른 여름날의 싱그러움과 설렘이 느껴지기도 한다. 혹시 봄에 제주여행을 못해 유채꽃을 보지 못했어도 너무 상심 말고 해바라기를 찾아가 보자. 해바라기가 그 아쉬움을 채워줄 테니 말이다.
  • COMPANY 잇다커뮤니케이션
  • OWNER 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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