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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위미 동백나무 군락지

붉게 뒤덮이는 제주의 겨울

바닥에 쪼그리고 앉아 떨어진 꽃잎과 함께 사진찍어도 매우 예쁘답니다 :) 비오는 날 촉촉하게 젖은 동백나무 숲도 매우 분위기 좋아요!

늦게피는 꽃이 아름다워
 
조용하고 아름다운 마을 위미리는 겨울이 되면 붉은 빛으로 물들어요. 긴긴 시간동안 푸른 초록잎을 키워오던 동백나무가 붉은 꽃잎을 피워내기 시작하거든요. 특히 동백은 따뜻한 기후에서만 꽃을 피우기 때문에 제주도에 가장 빨리 찾아온답니다. 무엇보다 위미의 동백은 여느 동백과는 다른 특별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어요. 보통 동백 하면 하얀 눈밭에 떨어진 붉은 꽃잎을 떠올리지만 위미의 동백은 겨울 제주의 가장 대표적인 풍경인 샛노란 감귤나무와 까만 돌담길과 함께 어우러져있어요.
이름도 귀염귀염한 홍동백과 애기동백
 
동백나무는 수백가지가 넘는 종류가 있지만 그 중 가장 쉽게 볼수 있는 동백은 홍동백과 애기동백이에요. 애기동백은 10월~ 12월 사이에는 겨울의 시작을 알리며 피어나는 나무로 흔히 꽃송이째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진 일반 동백나무와 달리 꽃잎이 하나씩 떨어진답니다. 반대로 홍동백은 1~3월 사이에 겨울이 문을 닫으며 피어나는 나무로, 가장 아름답게 피어나는 순간을 간직한채 꽃망울째 바닥으로 떨어지는 가장 대표적인 동백나무랍니다.
홍동백 군락지
 
위미리에는 애기동백과 홍동백 군락이 각각 따로 있어요. 이 중 가장 먼저 알려진 곳이 지도에 '위미 동백나무 군락'으로 표시되어 있는 홍동백 군락이에요. 이곳은 귤농사를 지으시던 '현병춘'할머니께서 바닷바람을 막기 위해 한라산에서 동백나무 씨앗을따다 심은것이 오늘날까지 보존되어 도지정 기념물로 지정된 곳이랍니다. 커다란 귤밭을 감싸 안고 있는 붉은 동백나무와 검은 돌담이 가장 제주스러운 곳이에요.
애기동백 군락지
 
진분홍의 꽃잎이 아름다운 애기동백 군락지 역시 위미 동백나무 군락지와 아주 가까운 곳에 있어요. 사람키보다 훨씬 커다란 동백나무 수십 그루가 꽃을 피우고 있는 모습이 정말 장관이에요. 이곳은 도에서 관리를 받는 위미동백나무 군락지와 달리 개인 사유지랍니다. 동백나무 숲을 가꾸고 일반인에게 개방해주신 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조심조심 구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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