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페친 조인택 님이 보내주신 이야기 입니다.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어머니가 대학교 수학여행을 다녀오신 후 42년만에 다시 가 본 곳. 협재해수욕장 근처에 숙소를 잡았는데요.
협재해수욕장, 성산일출봉, 협재리 근처의 아침 산책로 담은 사진입니다.
마라도 잠수함 타는 곳의 해안 풍경도 좋았어요.
제주공항에서 세월호 침몰 뉴스를 봐서 더 오랫동안 기억이 날것 같습니다.
진도 세월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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