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오는날
둘 위에 살포시
내려앉은 눈
삼다(三多)라 불리는 제주도에서 가장 특징적이고 흔히 볼 수 있는 돌을 테마로한 공원이 있다. 특히 눈 내리는 겨울, 새하얀 눈을 밟으며 힐링하기 좋은 이곳. 돌의 고장이라 할 수 있는 제주의 독특한 돌 문화를 보다 재미있고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곳이다.
#힐링이필요해
붉게 뒤덮이는
제주의 겨울
조용하고 아름다운 마을 위미리는 겨울이 되면 붉은 빛으로 물든다. 긴긴 시간동안 푸른 초록잎을 키워오던 동백나무가 붉은 꽃잎을 피워내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특히 동백은 따뜻한 기후에서만 꽃을 피우기 때문에 제주도에 가장 빨리 찾아온다. 빨간 동백이 샛노란 감귤 나무, 까만 돌담길과 함께 어우러진 풍경은 이곳 제주뿐일 것이다.
#밤에가기좋은곳
밤에 보아도
참 예쁘다 너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야간’ 산책하기 ‘연인’과 손 꼭잡고 걸어보는 시간갖기 이웃한 야간 친구 ‘새연교’도 들러보기
#한라산코스
하얀 솜이불
덮은 한라산
청명한 제주도의 푸른 하늘과 가장 가까이 맞닿은 한라산은 수려한 설경을 자랑한다. 총 5가지 코스로 되어있는 한라산의 겨울은 빼놓을 수 없는 제주도의 비경이다. 그 중 영실과 어리목 코스는 초보자도 쉽게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며 설경의 백미를 최상으로 느낄 수 있는 코스다.
#오름의여왕
동녘의
바람과 함께
제주 구좌읍 일대에 있는 '다랑쉬오름'은 '아끈다랑쉬오름'과 나란히 누워있는데, 분화구가 마치 달처럼 생겨 '다랑쉬'라는 이름이 생겨났다. 둘레 3.40m, 높이 227m로 비교적 큰 오름이라는 뜻에서 '오름의 여왕'이라 불린다.
#이색카페
옛 향수가
가득한 카페
제주 한림읍에 위치한 명월국민학교는 제주의 수많은 카페 중에도 손에 꼽힐만한 특별함을 간직하고 있다. 원래 작은 학교였던 이곳이 폐고가 되면서 이색적인 카페로 거듭난 것인데, 학교였던 만큼 넓은 운동장을 가지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는 이들도 만족할 수 있을 만한 곳이다.
한걸음 더 제주에 가까워 지는 방법
제주의 아름다움을 몸소 체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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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의 액티브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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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 여행자를 위한 원데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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